f(x)크리스탈, 공연중 실신 “검사결과 이상無. 컨디션 난조탓”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11-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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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공연 도중 갑자기 실신했으나 현재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11월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돌연 실신해 경호원들에 의해 무대 밖으로 실려나갔다. 이와 관련해 f(x) 소속사 측은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크리스탈이 오늘 컨디션이 좋지않아 순간적으로 쓰러졌다.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아무 이상없으며 순간적으로 실신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아무 이상 없으며 크리스탈도 현재 괜찮은 상태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이 실신하자 팬들은 깜짝 놀랐으며 동료가수 휘성이 무대에 올라 공백을 메웠다. 전원 wonwo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